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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환갑인데.. 마라도나의 건강은 이번만 문제가 아니었다.
아르헨티나의 축구전설 디에고 마라도나가 25일(현지시간) 심장마비로 60세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마라도나는 지난 10월 60세 생일을 맞이하고 난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경막하혈종으로 뇌수술을 받았다. 경막하혈종은 두부 외상으로 피가 경막아래에 고이는 것인데 사소한 외상을 입고나서 몇 주가 지나 서서히 의식장애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마라도나는 선수 시절과 은퇴 이후에 알코올 중독과 마약으로 고생을 했었고, 심장마비를 이전에도 두 차례 겪은 적이 있었다.
파란만장했던 전설
마라도나는 1986년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끈 주역으로 세계 축구선수 중에 전설을 꼽으라면 빠지지 않는 인물이다. 넷플릭스에 마라도나를 검색하면 그의 삶을 미니시리즈로 만든 작품이 올라와있을 정도로 축구세계에서는 여전히 전설로 남아있는 인물이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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